한국일보

개최국 이집트, 네이션스컵 16강서 탈락

2019-07-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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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침묵한 이집트가 남아공에 발목을 잡히면서 안방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집트는 6일 이집트 카이로의 카이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남아공과 16강전에서 0-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역대 네이션스컵 최다우승국(7회)인 이집트는 2010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홈 무대에서 통산 8번째 우승 도전에 나섰으나 믿었던 살라의 득점포가 끝내 침묵을 지키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남아공은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레보 모티바(스트라스부르)의 패스를 받은 템빈코시 로치(올랜도)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홈팀 이집트를 침몰시키는 파란을 일으켰고 나이지리아와 8강에서 만나게 됐다. 나이지리아는 디펜딩 챔피언 카메룬을 3-2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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