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고속도로안전보험협
▶ 5개 부문 안전테스트 모두 최고 등급 받아
기아 2020 쏘울이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등급을 획득했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KMA)은 기아 ‘2020 쏘울’이 IIHS 최고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충돌 내구성 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고 안전등급인TSP+를 획득한 것.
KMA에 따르면 ‘2020 쏘울’은 전면 및 측면충돌, 상층부 강도(roof strength),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 스몰 오버랩 등 총 5개 부문 안전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IIHS 최고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한 기아차 모델들은 2019 소렌토, 2018 포르테 세단, 2018 옵티마, 2018 리오, 그리고 2020 쏘울 등 총 5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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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