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치 시즌 30홈런 고지 선착
2019-07-03 (수) 12:00:00
밀워키 브루어스의 크리스천 옐리치가 올해 시즌 30홈런 고지에 선착했다.
옐리치는 1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시리즈 1차전에서 6-5로 앞선 9회 쐐기 투런홈런을 터뜨려 팀의 8-6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2일 벌어진 시리즈 2차전에서도 4회 솔로홈런을 쏘아올려 시즌 31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 홈런 36개를 때려 자신의 한 시즌 최고기록을 세웠던 옐리치는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30홈런 고지에 올라서 자신의 기록을 훌쩍 넘어설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밀워키 선수가 전반기에 30홈런을 친 것은 옐리치가 최초다. 현재 메이저리그 홈런 2위는 뉴욕 메츠의 루키 피트 알론소가 28개로 달리고 있으며 이어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27개로 3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