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성현 세계랭킹 1위 복귀

2019-07-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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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으로 고진영 추월

박성현 세계랭킹 1위 복귀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따내며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 [AP]

박성현(26)이 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0일 아칸소 로저스에서 끝난 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 세계 1위 복귀를 ‘예약’했던 박성현은 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1위에 복귀했다. 최근 3개월간 1위를 지킨 고진영(24)은 2위로 내려가며 박성현과 자리를 맞바꿨다. 랭킹 포인트는 박성현이 8.49점, 고진영은 7.38점이다.

박성현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4월 초 이후 3개월 만이다. 2017년 11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된 박성현은 1주일 만에 1위에서 내려와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후 2018년 8월과 올해 3월에 한 번씩 1위에 다시 올랐고 이번에 통산 4번째로 1위에 등극했다.

한편 고진영이 2위로 내려간 가운데 렉시 탐슨(미국)이 3위, 이민지(호주)가 4위로 지난 주 랭킹에서 자리바꿈을 했고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박인비가 지난주 9위에서 4계단 상승, 5위로 올라섰다. 이어 US여자오픈 챔피언 이정은이 지난주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브룩 헨더슨(캐나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넬리 코다(미국)가 8~10위로 탑10을 마무리했다. 이어 유소연과 김세영, 대니엘 강이 11, 12, 13위로 탑10 진입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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