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진흥회 주최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2019-06-29 (토)
서한서 기자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이화선) 주최 제19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가 28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총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일반부에서 이매방류살풀이를 선보인 이지선씨가 국무총리상인 명인대상(상금 1,000달러)을, 중·고등부에서 가야금 연주를 펼친 이다현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종합대상(상금 1,000달러)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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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