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디오 아트 캠프 열린다
2019-06-27 (목)
▶ ‘원 보이스’, 서니베일·오클랜드·프리몬트에 개설
‘원보이스’가 지난 22일 가진 ’비디오 아트 캠프’ 자원봉사자 훈련 참가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원 보이스>
베이지역 소수민족 어린이선교를 하고 있는 ’원 보이스’(One Voice)가 여름 비디오 아트 캠프를 개설한다.
여름 비디오 아트 캠프는 6 월 25-28 일(화-금)에 서니베일을 시작으로 오클랜드에서는 7월 2일에서 5일, 프리몬트에서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오픈한다. 캠프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를 위한 봉사자훈련이 지난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Centerville Presbyterian Church (4360 Central Ave. Fremont) 에서 있었다.
이날 봉사자훈련에는 한인교회 뿐 아니라 중국 교회와 스타키즈 프로그램 어린이들의 어머니, 인도인 학생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현재 프리몬트지역 캠프는 임마누엘장로교회, 오클랜드 지역은 그레이스랜드 바이블 몽골교회와 포틀랜드 성결교회가 연합하여 준비하고 있다. ‘원 보이스’ 사역팀의 유기은 목사는 “서니베일지역은 조이플교회의 청년들과 유스들이 돕고 있으나 봉사자들이 더 필요하며, 각 캠프에 점심식사를 제공해 줄 교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408)309-9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