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감리교회 박지효양 장례예배
2019-06-26 (수)
지난 20일 펜실베니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필라델피아감리교회 박치호 담임목사의 막내딸인 박지효양의 장례예배가 23일 필라델피아감리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은희곤 감독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은 감독은 ‘천국에 있을 막내를 바라보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가족을 위로했으며 참석자들은 병원에서 치료중인 박 목사의 첫째와 둘째 자녀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기감 미주자치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