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1일까지 방문객 추첨 아이패드 등 경품 증정
노아은행이 19일 6번째 지점을 제리코에 개점했다. 안현준(왼쪽에서 5번째) 행장과 김영만(왼쪽에서 4번째)이사장, 에드윈 로이드 노아은행 감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테잎커팅을 하고 있다.
노아은행(행장 안현준)이 롱아일랜드 제리코에 지점을 열고, 롱아일랜드 공략에 적극 나선다.
노아은행은 19일 제리코 지점(352 North Broadway Jericho, 지점장 최상희)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안현준 행장은 “한인들 뿐 아니라 다양한 민족들이 공존하는 제리코에 지점을 개점한 것을 계기로 노아은행이 더욱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랜 경력의 베테랑 직원들이 근무하는 제리코 지점은 지역 고객들을 위해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리코 지점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내달 31일까지 지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패드, 10명에게 200달러 상당의 아마존 상품권, 15명에게 100달러 상당의 H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쿨러백이 주어진다. 노아은행은 전 지점에서 12개월 만기 CD를 연이자율(APR) 2.95%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제리코가 속한 오이스터 베이 타운의 조셉 사라디노 수퍼바이저 등이 참석, 개점을 함께 축하했다. 제리코 지점 문의 516-348-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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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