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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세…뉴욕 39위·뉴저지 42위

2019-06-18 (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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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런당 각각 12센트·14센트

▶ 와이오밍 2센트로 가장 낮아

뉴욕의 맥주세(Beer Tax)가 전국 평균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텍스 파운데이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의 맥주세는 갤런당 14센트로 전국에서 39위를 기록했다. 뉴저지는 12센트로 42위, 펜실베니아는 이보다 더 낮은 8센트로 46위를 기록했다. 커네티컷은 갤런당 23센트로 전국에서 27번째로 비싼 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에서 맥주세가 가장 낮은 주는 와이오밍으로 갤런당 2센트다. 가장 비싼 주는 테네시로 갤런당 1달러 29센트다. 알라스카와 하와이가 1달러7센트, 93센트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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