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조주완)가 ‘뉴욕문화예술 가이드’(사진) 책자를 발간하고 한인들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코참은 미국 내 한인사회의 문화예술 지평을 넓히고 관련 정보를 널리 향유하고자 ‘내 손안의 뉴욕 문화예술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수령 신청을 당부했다. 코참에 따르면 이 책자는 코참이 발간한 첫번째 문화관련 책자로 한인들에게 무료 배포되며, 뉴욕 시내 뮤지엄과 야외 문화 기관, 공연, 건축물 등 각종 문화관광 정보가 담겨 있다.

책자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코참 홈페이지(www.kocham.org)를 참고하면 된다. 책은 무료지만 미국 내 전지역 15달러의 배송비가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