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신수, 시즌 9번째 몸 맞는 볼…AL 공동 1위

2019-06-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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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9번째 몸 맞는 볼…AL 공동 1위

추신수는 올해 9개의 몸 맞는 볼로 AL 공동 1위가 됐다.[AP]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시즌 9번째 몸에 맞는 공을 기록, 알렉스 고든(캔사스시티 로열스)과 함께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AL) 공동 선두가 됐다.

추신수는 12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초 1사에서 상대 투수 브랜던 워크맨이 던진 두 번째 공에 왼쪽 허벅지를 맞고 출루했다. 다음 타자 들라노 디실즈의 희생번트와 상대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간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희생플라이 때 동점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텍사스는 9회말 보스턴에게 결승점을 내줘 3-4로 고배를 마셨다.

추신수는 지난 2013년 총 26개의 몸 맞는 볼로 MLB 1위에 오르는 등 통산 140개의 몸 맞는 볼을 기록했고 이중 59개는 텍사스에서 기록해 구단 최다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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