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오늘 에인절스전 선발… 오타니와 첫 대결 관심
다저스가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9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서 워커 뷸러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1회에 맥스 먼시가 상대 팀 선발 투수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려 1-0으로 앞서갔다. 1회초에 얻은 1점을 끝까지 잘 지켰다
다저스는 8일에는 샌프란시스코에 7-2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 리치 힐은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제프 사마자(샌프란시스코)는 5⅓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그러나 다저스는 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2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커쇼는 이날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러나 다저스 타선이 침묵해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류현진은 10일 애너하임 에인절 스테디엄에서 열리는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ESPN은 이날 에인절스전 다저스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다저스 로테이션상 류현진의 차례이기도 하다. 2019년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류현진은 일본이 자랑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첫 투타의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오타니와의 첫 대결만큼이나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신·구 거포 마이크 트라우트, 앨버트 푸홀스와의 재대결도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