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의 삼원 가든이 포트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벤타나스(Ventanas)’와 스타 요리사 데이빗 버크와 협업, 9일 단오맞이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포트리에서 연다.

포트리 벤타나스(200 Park Ave. Fort Lee)에서 오후 5시30분~7시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7일 단오(음력 5월5일)를 기념하며 한식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칵테일과 삼원가든과 벤타나스의 장점을 모은 5코스 요리가 선보인다.

세계적인 요리사로 손꼽히는 데이빗 버크는 아이언 셰프와 탑 셰프 마스터스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바 있으며, 뉴욕시 블루밍 데일 백화점내에 데이빗 버크 앳 블루밍 데일, 커네티컷 팍스 우드 카지노내 데이빗 버크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등을 운영중이다.


한편 이날 이벤트 티켓은 75달러다. 예매는 벤타나스 홈페이지(ventanasatthemodern.com)에서 가능하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