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 뗀 골든스테이트, 안방 3차전서 고배
2019-06-07 (금) 12:00:00
▶ 커리 47득점 분전 불구 토론토에 109-123…시리즈 1승2패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가 코트 바닥에 넘어지면서도 루스볼을 쫓고 있다.[AP]
차(케빈 듀랜트)에 이어 포(클레이 탐슨)까지 빠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안방에서 벌어진 NBA 파이널스 시리즈 3차전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고배를 마셨다.
골든스테이트는 5일 북가주 오클랜드의 오러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시리즈 3차전 홈경기에서 스텝 커리가 47점을 쏟아넣으며 분전했고 드레이먼드 그린이 17점을 보탰으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해 ‘빅3’ 중 나머지 2명인 듀랜트와 탐슨이 모두 빠진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하고 109-123으로 패했다. 했다.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가 3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카일 라우리가 23점을 보탰다.
토론토 원정에서 1승1패를 거뒀던 골든스테이트는 홈 3차전 패배로 다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토론토에 내주며 타이틀 3연패 전망에 노란불이 켜졌다. 시리즈 4차전은 7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데 탐슨은 복귀할 것으로 보이나 듀랜트는 여전히 출전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패배로 골든스테이트는 NBA 파이널스에서 홈 5연승 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