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사역 기금모금 골프대회 성황
2019-06-06 (목)
이지훈 기자
▶ 뉴욕센트럴교회, 유아 놀이시설 개보수·문화행사 등에 사용
1일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스미스타운에 위치한 스톤브릿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뉴욕센트럴교회 문화 및 차세대사역 기금모금 골프대회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욕센트럴교회>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가 1일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 위치한 스톤브릿지 컨트리클럽에서 교회 문화 및 차세대사역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 준비를 맡은 이형기 장로는 "대회에 참가한 분들 중 교인분들보다 타교인과 타민족 분들이 더 많았으며 좋은 날씨 덕분에 다들 기분 좋게 라운딩을 펼쳤다"고 밝혔다.
교회는 대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교회 내 유아 놀이 시설 개보수, 추후 열릴 문화행사와 차세대 관련 사역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 참석자들은 라운딩 후 교회에 마련된 식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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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