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동해수산, ‘일식 동해’ ‘하남노래방’ 탈바꿈
2019-06-06 (목)
서한서 기자
5일 일식 동해·하남 노래방 오픈식에서 박승남(왼쪽 6번째부터)·이강원 대표가 제임스 로툰도 팰팍 민주당위원장, 이종철 팰팍 시의원 등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동해수산이 ‘일식 동해’와 ‘하남노래방’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팰팍 445그랜드애비뉴에 소재한 일식 동해·하남 노래방은 5일 오픈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일식 동해와 하남 노래방은 하남 숯불갈비 건물 1층에 자리했으며 총 5,000스퀘어피트 규모다. 3개의 별실 등을 포함해 고급 인테리어를 갖춰 눈길을 끈다.
이강원 대표는 “일식 동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최고급 회와 스시 등을 맛볼 수 있다”며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12년 근무한 셰프 등이 참치 토로·가마살·뽈살 등을 자신있게 선보이고, 가장 신선한 재료로 만든 특선 스시를 의미하는 ‘오마카세’ 역시 동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라고 강조했다.
동해 옆에 자리한 하남 노래방도 기존 노래방에서는 보기 힘든 인테리어와 스탠딩마이크 등 눈길을 사로잡는 시설을 갖춰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7개의 방으로 구성됐고, 방마다 규모와 시설 등을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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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