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고객 대상 ‘원데이 배송 서비스’시작
2019-06-05 (수)
최희은 기자
아마존의 ‘원데이 배송 (Next-day delivery)’ 서비스가 3일 시작됐다.
연 119달러의 회비를 내는 미국지역 프라임 멤버십 고객에게만 해당되는 서비스다. 아마존에 따르면 원데이 배송이 가능한 제품은 1000개 이상이다. 최소 구매 금액 요건도 없으며 전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월마트는 지난달 14일부터 라스베가스와 피닉스에서 35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24시간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