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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송도 아메리칸 타운 2단계’ 미주 사업설명회

2019-06-04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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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NY 오전 11시 금강산· 오후 4시 NJ 더블트리 호텔

▶ 인천공항 근접·초역세권·쇼핑환경 모두 갖춰‘주목’

주식회사 인천글로벌시티(이하 IGC 대표 이성만)의 ‘송도 아메리칸 타운 2단계’ 사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뉴욕일원 사업 설명회가 6일 오전 11시 뉴욕 플러싱 소재 금강산 연회장, 같은 날 오후 4시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연이어 열린다. 서부지역 설명회는 8일 LA 소재 옥스포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IGC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설명회는 미주 지역 각 브로커사별 에이전트와 사업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분양가 포함, 전반적인 ‘송도 아메리칸타운 2단계’ 사업 자료를 제공한다.

인천공항 근접 · 초역세권 · 글로벌교육 · 샤핑 환경 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2단계’ 사업은 송도에서 가장 높은 70층(249.7m) 공동주택 498세대, 47층 오피스텔 661호실 및 상업시설 조성으로 새로운 송도의 랜드 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성만 IGC 대표는 “2단계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것은 1단계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라며 “지난 3월 미주 사전 사업설명회 이 후 청약 안내 및 전반적인 분양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7월 초 사전 청약을 앞두고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는 만큼, 그동안 고객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업 설명회에는 이성만 IGC 대표와 김동옥 코암인터내셔널 회장, 오성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제이슨 킴 MIH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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