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챔스리그 ‘올 시즌 팀’에 손흥민 빠져

2019-06-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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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선수론 모우라·베르통언·시소코 포함

리버풀(잉글랜드)의 우승으로 끝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득점왕에 오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호날두(유벤투스)가 ‘올 시즌 팀’에 뽑혔다. 하지만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

메시와 호날두는 2일 UEFA가 발표한 20명의 ‘스쿼드 오브 시즌’ 공격수 5명에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가 준결승에서 리버풀에 덜미를 잡혀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메시는 대회 12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호날두 역시 소속팀 유벤투스가 8강 상대 아약스(네덜란드)에 져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6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메시와 호날두 외에 다른 공격수에는 손흥민의 동료로 아약스와 4강 2차전 때 해트트릭을 작성한 루카스 모우라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리버풀), 두샨 타디치(아약스)가 선정됐다. 토트넘 선수로는 모우라 외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과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포함됐다.

한편 토트넘을 꺾고 14년 만에 패권을 탈환한 리버풀은 공격수 마네와 골키퍼 알리송,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앤드루 로버트슨,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베르날둠 등 가장 많은 6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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