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운블로로 모래를 강하게 내리친다

2019-05-29 (수) 12:00:00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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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 모래속 볼 탈출시키기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1. 벙커 속에 볼이 묻혀있을 때 볼을 그린으로 올리지 못하는 골퍼
2. 벙커에서 자신감이 부족한 골퍼

■상황


볼이 벙커 속에 묻혀있는 상황이다. 과거를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 페이스를 닫고 어깨를 계속 낮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볼을 뽑아내려 했었다.

이런 방법이 간혹 효과가 있었던 경우도 있었지만 대체로 볼이 낮은 탄도로 빠르게 벙커를 빠져나가며 회전이 거의 먹지 않아 그린에서 멈출 수가 없었다.

따라서 묻혀있는 볼을 처리하는 기술과 그에 따른 스코어를 진지하게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현명한 플레이

벙커에 묻혀있는 볼을 성공적으로 꺼내 그린 위로 부드럽게 착륙시키려면 다음의 4단계 과정을 따르면 된다.

1. 체중의 80~90% 정도를 왼다리에 실은 상태로 어드레스 자세를 갖춘다. 페이스를 폭넓게 열고 양손은 볼의 약간 앞쪽에 위치시킨다.

2. 백스윙 때 클럽을 가파른 각도로 들어 올리고 톱단계에 도달했을 때쯤 손목을 충분히 꺾어준다.

어깨는 거의 수평을 만들고 체중은 왼발에 실은 상태를 유지한다. 이는 체중이동이 정반대로 되어도 상관없는 경우이다.

3. 날카로운 각도로 강력하게 다운스윙을 한다. 클럽의 리딩 에지가 모래 속을 파고 들어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날카로운 공격각도가 필요하다. 임팩트를 통과할 때 손목을 원래 상태대로 유지한다.

4. 임팩트를 통과할 때 공격적인 동작을 취한다. 두려워말고 강하게 모래를 내려친다.
이러한 동작을 정확하게 해내면 볼이 모래 위로 높이 날아올라 그린 위로 착륙한 뒤 곧바로 멈춘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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