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교협, 호산나 전도대회 내달 7∼9일 NJ 한소망교회서
지난해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2018 호산나 전도대회 <사진제공=뉴저지교협>
뉴저지 최대 교계 행사인 '2019 호산나 전도대회'가 내달 7~9일 뉴저지 티넥 소재 한소망교회에서 펼쳐진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홍인석 목사)가 주최하는 호산나 전도대회는 올해 한인 세계선교 협의회(KWMC) 사무총장이자 차세대 양육기구 '어깨동무 사역원' 대표를 역임 중인 이승종 목사가 강사로 초청 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며 집회는 7일 오후 7시30분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 8일 오후 7시30분 '믿음의 회복', 9일 오후 5시 '믿음의 능력' 이란 제목으로 각각 열린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는 어린이 호산나대회가 성인 호산나 전도대회와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호산나대회에는 장신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언덕위의교회에서 사역 중인 요한나 강 전도사가 프리K~ 킨더가튼을, 뉴저지 은혜와 사랑교회 아동부에서 사역 중인 유니스 김 전도사가 1~5학년을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이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여러 사역 단체를 소개하는 호산나 사역축제가 7일 오후 5시와 8일 오후 7시30분 한소망교회 친교실에서 개최되며, 대회가 끝난 후 10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이승종 목사가 '차세대 양육과 통일선교'를 제목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뉴저지교협은 말씀과 만남, 그리고 미래 희망의 축제로 마련된 올해 호산나대회가 풍성한 은혜를 함께 나누고 사랑으로 지역 교회를 함께 세우며 부흥하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713-277-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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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