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은 3진팀…12년 만에 1진팀서 밀려

2년 연속 올-NBA팀에 뽑힌 밀워키 에이스 야니스 안테토쿤보(오른쪽). [AP]
‘그리스 괴물’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를 비롯, 제임스 하든(휴스턴)과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 등 3명의 리그 MVP 최종후보들이 모두 올-NBA 퍼스트팀(1진) 멤버로 선발됐다.
NBA는 23일 이번 시즌 올-NBA팀을 발표했다. 1진팀은 안테토쿤보와 하든, 조지 외에 스텝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가세했다. 이 가운데 안테토쿤보와 하든은 만장일치로 1진 팀으로 뽑혔다.
한편 올-NBA 2진팀은 데이미안 릴라드(포틀랜드)와 카이리 어빙(보스턴),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 카와이 레너드(토론토),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로 구성됐다. 또 3진 팀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비롯,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켐바 워커(샬롯), 블레이크 그리핀(디트로이트), 루드 고베어(유타)로 짜여졌다. 르브론이 올-NBA 1진팀에 들지 못한 것은 2007년 2진팀에 오른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르브론은 15년 연속으로 올-NBA팀에 포함돼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덩컨, 카림 압둘-자바와 이 부문 역대 최고기록 기록 타이를 이뤘다.
한편 2년 연속 올-NBA팀에 선발된 안테토쿤보는 이로 인해 소위 ‘수퍼맥스’ 계약 자격을 획득, 내년 여름 밀워키와 5년간 2억4,730만달러라는 역대 NBA 최고계약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8-19 올-NBA팀
▲1진팀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 제임스 하든(휴스턴)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 스텝 커리(골든스테이트) 니콜라 요키치(덴버)
▲2진팀
데이미안 릴라드(포틀랜드) 카이리 어빙(보스턴)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 카와이 레너드(토론토)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3진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켐바 워커(샬롯) 블레이크 그리핀(디트로이트) 루드 고베어(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