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뉴밀레니엄 뱅크, 정기 주주총회
2019-05-17 (금)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한인은행인 뉴밀레니엄 뱅크는 16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본점에서 2019년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은행 지주사인 NMB 파이낸셜 콥의 이병국 이사장, 김동환 뉴밀레니엄 뱅크 이사장, 허홍식 행장 등 10명의 현이사 전원을 재신임, 선출했다.
뉴저지와 맨하탄, 퀸즈 베이사이드 등에 6개의 지점을 운영중인 뉴밀레니엄뱅크는 오는 9월 플러싱 지점을 개점한다. NMB 파이낸셜 콥의 이병국(오른쪽) 이사장, 김동환(왼쪽에서 세 번째) 뉴밀레니엄뱅크 이사장, 허홍식(가운데) 행장 등이 주주총회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뉴밀레니엄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