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정비 업체 ‘제네시스 오토타운’이 봄을 맞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제네시스 오토타운은 1호점인 플러싱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일체인지 한번 이용시, 다음 오일체인지 무료, 타이어 2개 교체시 얼라인먼트 반값, 타이어 4개 교체시 얼라인먼트 무료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기한은 내달 30일까지며, 한국일보에 인쇄된 쿠폰을 가져가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오토타운은 지난 2008년 칼리지포인트에 문을 연 후, 확장 이전 및 2호점 개점 등을 통해 현재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에서 운영중이다.

장학 사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커뮤니티에 기여해 온 제네시스 오토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경력 10년이상의 베테랑 정비사들의 정확한 정비와 합리적인 가격이다.

차량의 소리와 주행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해결해나가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이빗 최 사장은 “자동차 정비 업소는 차를 잘 고치는 것은 기본이고 고객들에게 얼마나 신뢰를 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제네시스 오토타운을 찾는 단골 고객이 전체 고객의 80%에 이를 정도로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오토타운'의 고객맞춤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한인은 물론 타인종 단골 고객들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도로 중간에서 고장이 나더라도 제네시스 오토타운에 연락하면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수리하는 ‘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최 사장은 “서비스별 가격표를 제공하는 등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원하는 부품과 서비스를 최대한 맞춰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다. ▲문의:718-886-1214(플러싱 1호점) 718-224-6580(베이사이드) ▲주소:141-54 Northern Blvd Flushing NY(플러싱) 200-15 Northern Blvd. Bayside NY(베이사이드)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