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 비수기 극복 스킨케어 야심작들

2019-05-15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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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주력 제품 등 잇달아 론칭

여름 비수기 극복 스킨케어 야심작들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의 마케팅 확대와 6월부터 시작될 여름 비수기 시즌으로 신제품 출시가 주춤거리는 와중에도 여름 비수기 극복을 위한 야심작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2주차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가 색조 화장품에 비해 저조한 분위기지만 홈쇼핑 주력 제품을 비롯한 여름 비수기 극복 아이템들이 잇달아 선보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AHC는 항산화 앰플 2가지를 한 병에 담은 듀얼 믹스 타입의 고농축 항산화 앰플 ‘럭스라이프 파워 앰플’을 론칭했다.

이 앰플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주름, 떨어지는 탄력 등 가속화되는 피부 노화로 인해 강력한 안티에이징과 즉각적인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AHC와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공동 기획한 항산화 집중 케어 제품이다.


하나의 듀얼 용기에 ‘파워 백 앰플’과 ‘파워 업 앰플’, 두 가지의 항산화 앰플을 분리해서 담아 사용 전 각 영양 성분을 온전히 보전하고, 펌핑 후 혼합 사용시 더욱 극대화된 안티에이징과 피부 흡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앰플에는 AHC만의 독점 성분인 GatulineⓇ Age를 함유해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선사한다. GatulineⓇ Age는 140년 전통의 프랑스 원료사 가테포세社의 핵심 특허 추출 기술로 프랑스 마로니에 꽃과 호두에서 추출해낸 고품질 항산화 원료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과 항산화 효능을 지닌 시베리안 바이칼 호수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워터와 총 15가지 비타민 성분까지 함유해 촉촉하면서도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 외에도 슈퍼 프로폴리스, 이데베논 등 100% 항산화 성분들을 마이크로 공법을 통해 작은 입자로 만들어 고농축으로 담아냈으며 콜라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판테놀등 피부 장벽 개선, 진정 성분들이 함유되었다. 뿐만 아니라 탄성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의 두꺼운 각질층에도 성분 입자가 탄력적으로 변형되어 흡수된다. 홈쇼핑을 통해 함께 선보이는 ‘럭스라이프 파워 크림’은 앰플의 유효 성분과 탄성 리포좀 기술을 결합한 항산화 집중 크림이다.

사과씨를 압축시켜 뽑아낸 순도 100%의 프랑스 사과씨 오일을 비롯해 보습 성분이 풍부한 바오밥나무열매추출물 등의 특별한 성분으로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선사한다.

프랑스 에스테틱 기업 기노(GUINOT)는 ‘CLC’ 성분이 함유돼 탄력 및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인 ‘컨센트레 롱그 비 세럼(LONGUE VIE CONCENTRATE)’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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