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부터 4가지 글로벌 메뉴 판매 시작
네덜란드어로 했다면 “헷이제트!” 영어로 한다면 리얼이다.
내달부터 전 세계 맥도날드의 최고 인기 메뉴들을 미국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맥도날드의 전 세계 인기 메뉴 네가지는 6월 5일부터 미 전역의 참여 레스토랑에 착륙해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된다.
네덜란드의 스트룹와플 맥플러리는 부드러운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진한 카라멜이 소용돌이처럼 들어가있고, 여기에 네덜란드의 유명 카라멜 와플 쿠키 조각을 잘게 다져 넣었다.
스페인의 그랜드 맥스트림 베이컨 버거는 100% 신선 쇠고기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훈제맛이 물씬 나는 맥베이컨 소스, 가우다 치즈와 양파 조각을 얹어 갓 구운 참깨 번 사이에 올려 제공된다.
캐나다의 토마토 모짜렐라 치킨 샌드위치는 연한 닭가슴살을 굽거나 튀겨, 토마토와 허브 소스,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와 양파 조각, 신선한 양상추와 로마 토마토 슬라이스를 갓 토스트한 아티산 롤 사이에 넣었다.
호주의 치지 베이컨 프라이는 이미 예전에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큰 인기를 누린 메뉴로 이번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후렌치 후라이 위에 체다 치즈 소스와 잘게 다진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조각을 뿌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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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