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영화 상영·통일 선교 특강
2019-05-09 (목)
손수락 기자
▶ 기드온동족선교회 주최·박상원 목사 윤학렬 감독 특강
▶ 23일 임마누엘 장로교회
유관순 영화‘1919유관순’ 포스터
유관순과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그 시절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타리 영화 ‘1919 유관순’이 오는 5월 23일(목)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상영된다.
유관순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개봉되어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윤학렬 총감독의 이 작품은 기독정신에 근거한 3.1운동을 그려내며 복음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조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가 주최하고 누구나선교회(대표 피터 손) 주관의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과 아울러 선교 특강이 열린다.
선교 특강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박상원 목사의 ‘북한 동족 통일선교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윤학렬 영화감독의 ‘영상문화의 영적 분별력과 통일영화 제작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오후 3시 20분에는 황현주 아나운서(전SBS, MBC)의 ‘방송여행 사람여행’ 특강이 열린다.
그리고 유관순 영화는 오후7시부터 79분간 상영된다. 기드온동선교회 대표인 박상원 목사는 복음 통일과 영화, 방송에 관심있는 많은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문의: (425)775-7477(박상원 목사), (408)768-5420(피터 손)
장소: 임마누엘 장로교회 4435 Fortran Dr., San Jose. CA. (408)26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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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