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32)이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류현진은 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마운드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6회까지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피칭으로 애틀랜타 타선을 묶어냈다.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5-0으로 앞선 6회말 2사 1루에서 애틀랜타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직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됐다. 류현진의 올 시즌 첫 안타다.
류현진은 지난해 타율 0.269를 올리는 등 빅리그 진출 후 타자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올해는 타석에서 안타를 하나도 때려내지 못하며 잠잠했다.
이날 17타석, 12타수 만에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면서 시즌 타율은 0.083이 됐다. 1루를 밟은 류현진도 살짝 미소를 지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