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엣지 있는 피부 연출, 톡톡 튀는 포인트

2019-05-08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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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디자인 두 마리 토끼 잡는 베이스 메이컵

엣지 있는 피부 연출, 톡톡 튀는 포인트
엣지 있는 피부 연출에 톡톡 튀는 디자인을 포인트로 내세운 메이컵 신제품들이 5월 1주차 메이컵 시장을 주도했다.

기능과 패키지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베이스 메이컵 제품들부터 이색 콜라보레이션과 여름 컬렉션으로 무장한 포인트 메이컵 신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된 것. 5월 1주차에는 특별한 메이컵 베이스 제품들이 메이컵 신제품 시장을 주도했다. 업그레이드 된 쿠션부터 확고한 커버력을 내세운 파운데이션이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랑콤은 안티에이징 쿠션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를 프리미엄의 엣지를 더한 사각 케이스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제품은 우아한 광채와 안티에이징 관리를 한 번에 선사하는 프리미엄 쿠션제품으로 압솔뤼 로즈 오일과 골드 피그먼트가 피부 속 깊은 영양감을 선사함을 물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광채를 연출을 도와주며 롱래스팅 포뮬라로 높은 지속력은 물론 한 번의 터치로도 완벽하게 밀착되어 피부 결점의 정밀한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SPF 50+/PA+++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까지 보호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랑콤은 스타일적인 요소를 더해 더 다양한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실제로 사각형의 케이스로 새롭게 탄생한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는 매끄러운 피부 연출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평가된다.

메이컵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는 피부 결을 살려 얼굴 각을 살려주는 신제품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을 내놓았다.

나스에서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은 한국 최초, 아시아 단독으로 선보이는 나스의 두 번째 쿠션 파운데이션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여성 피부 톤에 딱 맞는 2가지 컬러인 ‘서울’과 ‘삼청’을 비롯해 총 6가지 신규 색상들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쿠션 파운데이션 ‘남산’, ‘소월’ 쉐이드와 마찬가지로 한국 지명을 채택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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