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환상의 여행’

2019-04-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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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6일 출발, 10박11일 코스

▶ 삼호관광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환상의 여행’
지중해는 유럽과 아프리카 중간에 있는 바다로 잔잔한 호수에 느낌으로 옛날부터 무역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많은 유적지와 관광지가 지중해에 몰려 있다. 이번에 삼호관광이 출발하는 서지중해 크루즈는 10박11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랜드 투어)등을 구경하는 여행으로 오는 5월6일(월) 출발하며 5월16일 돌아오는 코스로 마련했다.

가격은 2,399달러(인사이드+항공료 포함) 이다.


여행 코스는 당일 LA를 출발해 고대 로마 귀족의 별장으로 이용되였던 치비타베니카 입항 후 로마로 이동해 콜로세움, 개선문, 대전차 경기장, 베네치아 광장등 시내 관광 후 로마에서 1박을 하면서 시작한다.

이탈리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티볼리에서 꿈꾸는 로마,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 ‘친퀘테러’ 를 관광하며 이탈리아의 환상적인 매력에 푹 빠져보자. 제노아에서 특식 해산물 요리는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것이다.

콜롬버스의 고향이기도 한 제노아는 유럽에서도 이탈리아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의 제 2도시로 꼽히는 마르세유는 2,600년의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문화 유산을 간직 한 곳이다.

스페인으로 넘어가 가톨릭 ‘성가족 성당’의 가우디 건축의 백미를 바로셀로나에서 체험할 수 있다. 17세기 바르코 교회의 발렌시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배경지인 그라나다와 플라밍고의 본고장 세비야를 관광하면서 아쉬운 서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마친다.

삼호관광은 다른 회사와 차별된 식사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크루즈의 여러 이벤트와 내륙의 관광을 보다 알차게 만들어 자신있게 스페셜로 내놓았다.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전화: (213)427-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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