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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개막…74개국 800여명 참가

2019-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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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개막…74개국 800여명 참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회장 하용화) 주최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가 2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막이 올랐다. 개막식에는 월드옥타 조병태, 서진형, 박기출 등 명예회장과 세계 74개국 각 지회장 등 80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 강원도 내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하용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 우수한 한인 대표자들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네트웍을 만들며 강원도와 대한민국이 함께 발전하도록 월드옥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이날 산불 피해 이재민들 위해 모은 성금을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했다. 하용화(앞줄 가운데) 월드옥타 회장 등 참석자들이 개막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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