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국어 대학교 EMBA(G-CEO)뉴욕 총원우회(회장 크리스 변)가 지난 16일 플러싱 소재 함지박 식당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총원우회는 이날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김선엽),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선엽)와 함께하는 ‘세금(TAX) 세미나’를 24일 오후 6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최은경 변호사와 IRS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기로 했다며 원우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또한 5월4일 예정된 김선엽 뉴욕상의 회장의 제27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 취임식을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고, 이달 24일 열리는 나주향우회 골프대회에도 적극 참가하기로 했다.

한편 총원우회는 외국어 대학교 EMBA(G-CEO) 14기 수강생 모집에도 시동을 걸기로 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