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4,275만8,000달러 전년비 17%↓
올들어 뱅크오브호프의 순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이 16일 발표한 2019년 1/4분기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당기 순익은 4,275만8,000달러(주당34센트)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동기 5,123만2,000달러(주당 38센트)에 비해 17%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총 대출은 120억5400만4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2억9,248만3,000달러보다 7% 증가했고, 총 예금도 122억4,919만6,000달러로 전년도 115억1,056만9,000달러보다
6% 늘었다.
또 총 자산은 153억9,866만9,000달러로 전년 1분기 145억712만6,000달러보다 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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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