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사순절
2019-04-11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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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 재의 수요일로 시작된 사순절이 4월 11일로 32일째를 맞고 있다. 사순절기는 오는 14일이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종려주일(Palm Sunday),15일부터는 고난주간으로 18일(목) 최후의 만찬과 세족일,19일(금)은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성 금요일,21일 부활의 아침을 맞는다. 사진은 남가주 패서디나의 풀러신학교 캠퍼스 기도의 집앞에 놓여 있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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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