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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시음·온천욕 겸비 ‘와인온천’ 상품 출시

2019-04-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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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159달러, 효도선물로 최고

▶ 삼호관광

와인시음·온천욕 겸비 ‘와인온천’ 상품 출시
눈부신 날 ‘온천 와인’ 여행 어때요?

삼호관광이 봄 시즌을 맞아 와인 시음과 온천욕을 겸비한 ‘와인 온천’ 여행상품을 내놨다. 마더스데이를 맞아 부모님들에게 낭만의 시간을 맛볼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회다.
먼저 와인 산지로 유명한 파소 로블레스와 샌루이스 오피스포를 둘러 보는 것으로 여행이 시작된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와인의 90%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가주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양은 1년에 약 30억리터, 병으로 3억개 정도다. 와인 밭만 해도 4,720만헥타르 이른다. 이번 여행을 통해 포도밭과 양조장의 모습을 감상하며 와인 시음을 통해 세계적인 캘리포니아산 와인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다.


센트럴 코스트 언덕과 포도원 중심부에 지하수 온천 샘물로 피로를 씻어 보는 묘미도 있다. 예전 인디언이 치료수 용수로 이용된 온천으로 유황 성분은 피로 해소에 그만이다.

현대적인 럭서리 스파로 노천탕이 있는 온천에서 시간은 도시 생활에서 갑갑함에서 벗어나 자유로움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 코스다.

와인 온천 여행은 1박2일로 일정으로 샌 시메온 해변이 보이는 곳에서 숙박과 함께 친지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 낭만을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1인 159달러다. 출발일은 오는 29일, 5월 6일과 8일 등 세차례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도시 생활의 팍팍함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 풍광을 감상하며 와인 시음과 온천욕을 즐기는 실속 여행 코스”라며 “마더스데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안성맞춤인 여행 코스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전화: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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