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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쁜소식 뉴저지 전역에 전파되길”

2019-04-05 (금)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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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교협,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준비 기도회

“부활의 기쁜소식 뉴저지 전역에 전파되길”

3일 임마누엘성결교회에서 열린 뉴저지교협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제8지역 준비기도회 참석자들이 행사 준비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교협>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홍인석 목사)는 3일 뉴저지 릿지필드에 위치한 임마누엘성결교회(담임목사 박찬순)에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준비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팰리세이즈팍과 릿지필드 지역 참여교회인 제 8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와 소속 교회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뉴저지교협은 21일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앞두고 남은 기간 동안 지역 전체가 모이는 것이 아닌 각 지역별로 준비 기도회를 따로 마련해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장 홍인석 목사는 "각 지역장 교회를 중심으로 참여 교회들이 예배와 지역 사회를 두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면서 이번 예배를 통해 부활의 기쁜 소식이 뉴저지 전역에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 8 지역 준비 기도회에 이어 5일에는 에머슨, 램지, 리버엣지 등의 지역을 포함하는 제 3지역 준비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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