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단체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가 10~21일까지 뉴욕, 뉴저지에서 찬양사역자 조수아 초청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조수아 찬양사역자는 10개의 앨범을 발매하고 ‘또 하나의 열매’, ‘주가 일 하시네’, ‘내 모습 이대로’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조수아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지난 10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히 올해 2월에는 굿네이버스 아프리카 말라위 지부를 방문해 보고 느낀 것을 이번 나눔 콘서트를 통해 나눌 예정이다.

나눔콘서트는 10일 오후 8시 뉴저지 만모스 은혜교회(정호석 목사), 14일 오후 1시 시온성교회(류태우 목사), 17일 오후 8시30분 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 19일 오후 8시 베다니교회(이기성 목사), 21일 오후 2시30분 은혜양로원(케티 박), 21일 오후 7시 조은소리교회(송인종 목사) 에서 진행된다. 문의 213-447-9898, jkim@good neighbors.us(김재학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