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여가지 아이템 1+1 이달 31일∼4월1일 각지점
한인 등 고객들이 한양마트 1+1 데이 ‘크레이지 미친 세일 데이’ 샤핑을 마치고 계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마트>
한양마트가 매달 1일 실시하는 1+1 데이 ‘크레이지 미친 세일 데이’가 한인사회에 큰 인기다.
한양마트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년 전 시작한 사은 이벤트가 큰 호응 속에 한인은 물론 타민족 고객들까지 손꼽아 기다리는 최고의 알뜰 샤핑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 특히 고객들이 선별한 700여가지의 아이템을 ‘하나사면 하나공짜’에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한 달 장 하루에 보세요’, ‘많이 구매할수록 득이 됩니다’를 모토로 하는 1+1 데이는 펜실베이니아주, 커네티컷주, 올바니, 필라델피아 등 타 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루 전부터 행사가 시작되는 데 이번 4월1일 행사 역시 한양마트 플러싱 지점은 3월31일 오전 11시~4월1일 자정, 리치필드지점은 3월31일 오전 11시~ 4월1일 오후 11시, 롱아일랜드지점은 3월31일 오전 11시~4월1일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
4월1일 1+1 데이 ‘하나 사면 하나 공짜’ 주요 아이템은 제주 무우 비롯해 한국최고제품 정관장, 데골데골 키친아트 후라이판, CJ, 청정원, 샘표 등 한국 최고 브랜드 제품들과, 신고배, 맛고구마, 미역귀, 어린돼지갈비, 생등심, 맛이 일품인 차돌백이, 안동식 뼈 없는 간고등어, 줄굴비, 선인장꿀가루, 오사끼게 맛살, 라면, 후지사과, 두부, 계란, 고추장, 된장, 쌀, 현미 등 총 700여가지다.
한양마트는 행사기간 각 매장의 계산대를 늘리고 직원들을 3배 이상 배치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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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