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데일리 브리핑]지소연 풀타임…첼시, 여자챔스 4강행 外
2019-03-28 (목) 12:00:00
지소연 풀타임…첼시, 여자챔스 4강행지소연이 풀타임을 뛴 첼시 레이디스가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을 따돌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첼시는 27일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서 벌어진 PSG와의 대회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으나 1차전 홈경기 2-0 승리에 힘입어 합계 3-2로 PSG를 제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첼시는 후반 2분과 11분 PSG에 연속골을 내줘 두 경기 합계 2-2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전으로 가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골을 뽑아내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소연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첼시는 4강에서 또 다른 프랑스팀 올림피크 리옹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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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프, 1위 탈환에 1승 남겨
시모나 할레프(3위·루마니아)가 마이애미오픈 4강에 오르며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탈환에 1승만을 남겼다.
할레프는 27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WTA투어 마이애미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왕창(18위·중국)을 2-0(6-4, 7-5)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할레프는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면 현 세계랭킹 1위 나오미 오사카(일본)를 제치고 세계 1위를 탈환한다.
할레프는 지난해 2월부터 계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키다가 올해 1월 말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오사카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을 연달아 제패,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단식 1위에 오른 오사카는 이번 대회 3회전에서 탈락했다.
김학범호, ‘도쿄행 첫 관문’통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으로 향하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김학범호는 2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 H조 최종전에서 호주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2승1무로 호주와 타이가 됐으나 골득실에서 호주에 1골차로 앞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내년 태국서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직행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그리고 북한도 조 1위를 차지해 본선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전반 16분과 23분 호주에 연속골을 내줘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전반 26분 조영욱의 추격골에 이어 후반 28분 이동경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조 1위 자리를 따냈다. 한국은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3위 이내에 올라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클리퍼스,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LA 클리퍼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클리퍼스는 26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2-111로 승리하며 시즌 45승30패를 기록, 서부컨퍼런스 5위 자리를 지키며 남은 7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지난 시즌 42승40패로 7년 만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됐던 클리퍼스는 이날 승리로 6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3월 들어 11승1패의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레이커스는 최근 2연승에도 불구, 33승41패로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