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지원센터, 대행서비스 KEB 하나은행 후원
▶ 내달 1∼15일까지 퀸즈·맨하탄·포트리서
소상인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창업지원센터(대표 문휘섭)’가 KEB 하나은행 후원으로 4월1일부터 세금보고 마감일인 15일까지 개인 및 업주들을 위한 무료 세금 보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해 상담내용은 대출, 은퇴구좌(IRA), 세금회계, 각종 면허, 리스 협상, 기존 사업체 리빌드업, 한국 세법 등으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센터 웹사이트(www.sba3.org)에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 장소는 KEB 하나은행 퀸즈지점(156-44 Northern Blvd. Flushing)과 맨하탄지점(309 5th New York), 뉴저지 포트리지점(201 Main St. Fort Lee)등 세 곳이다.
문휘섭 대표는 “세법 변경으로 아직까지 세금보고를 하지 못한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은 4월15일로 특히 저소득층 한인 및 소기업 한인 업주들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업지원센터는 매년 세금보고 시즌, 개인 및 업주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347-618-1009, info!@sba3.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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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