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의밤, 업소 자녀 7명에 1,000달러씩 총 7,000달러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가 24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24회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 윤덕민(오른쪽에서 두번째)회장과 정봉재(왼쪽) 이사장, 박헌교(오른쪽) 장학위원장 등이 장학생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 협회>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는 ‘제24회 회원의 밤’ 행사를 24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플로이스 나잇(Employee’s Night)’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회원 및 회원 업소 직원들 자녀 중 고교 12학년생 총 7명에게 각 1,000달러씩 총 7,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윤덕민 회장은 “협회의 한인 회원들 뿐 아니라 회원 업소에서 함께 노력하고 있는 타민족 직원들 자녀 중 장학생을 선발, 매년 협회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회원 등 종사자와 협력사 등 약 450명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 뷰티플러스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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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