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임시이사회 상반기 사업계획 논의
2019-03-25 (월)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건설협회 임시이사회 참석자들이 상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건설협회>
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권치욱)가 22일 플러싱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협회는 이날 상반기 가장 큰 사업중 하나인 ‘골프대회’를 5월18일 정오,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미들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Zian New York의 권소라 디자이너를 협회 사무총장으로, KD One 건축의 케빈 최 부대표를 교육이사로 인준하는 등 신임집행부 인준을 받았다.
한편 협회는 공사현장에 대한 당국의 안전단속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며 오는 4월5일 연방직업안전보건국이 실시하는 오샤(OSHA) 30시간 안전교육과, 4월12일 비계(스캐폴드) 안전교육을 연이어 실시해 안전사고예방은 물론, 단속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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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