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선교사로 ‘제2의 삶’을…”
2019-03-15 (금)
이지훈 기자
▶ 뉴저지실버선교회, 제31기 실버미션스쿨
▶ 수료후 콰테말라 단기선교도
11일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열린 실버미션스쿨 개강예배에서 30기 학생들이 31기를 환영하는 특송을 불렀다. <사진제공=뉴저지실버선교회>
뉴저지실버선교회(대표 양춘길 목사) 부속 실버선교사 훈련원(원장 이병준 목사)이 주최하는 실버 미션스쿨 제31기 교육이 지난 11일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박형은)에서 시작됐다.
실버미션스쿨은 은퇴 후 제2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작정한 자들을 대상으로 영성과 능력을 갖춘 평신도 선교사로 새로운 도전과 동기를 부여 받는 훈련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12주 과정으로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열리는 이번 과정은 선교와 찬양, 선교의 동향과 과제, 중남미 선교 등에 관한 교육을 다루며 수료 후 참가자들은 과테말라 후띠아빠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실버미션스쿨 관계자는 “선교는 어느 누구의 특별한 일이 아니며 영혼 구원과 봉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이들이면 훈련을 통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