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세탁협회 신영석 회장의 연임이 최종 결정했다.

협회는 지난 7일 뉴저지 이셀린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 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김상규 선거관리위원장은 “제 13대 회장 선거 공고를 했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선관위 시행 규칙에 의거 현 회장을 유임하도록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로 신영석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회칙에 따라 신 회장은 4월 6일 실시하는 총회에 선출 결과를 보고하고, 5월1일부터 13대 회장으로서의 2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취임식은 에디슨 소재 파인스 매너에서 4월 6일 7시에 열린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