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임실행위, 올해 행사 논의
2019-03-09 (토)
이지훈 기자
▶ 신입회원 가입승인 보고¨내달 19일 독서토론회 개최키로
4일 뉴욕은혜교회에서 열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임실행위원회에서 협의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에스더 목사)가 4일 뉴욕은혜교회(담임목사 전인숙)에서 임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한해 행사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폭설이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한 마음으로 모인 협의회는 회의에서 임한나, 김정은 목사의 새 회원 가입 승인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독서 토론회를 내달 19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내달 중 발간 예정인 창립 10주년 기념 회보 진행 과정을 협의하고 5월 원로목사 초청예배와 함께 6월에 열릴 북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연합 컨퍼런스 관련 세부사항 등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전인숙 목사가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자는 내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한국과 미국 교회들을 위해, 협의회가 준비중인 행사 및 회원들의 건강 등을 기도제목으로 놓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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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