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성품학교가 주관하는 미주 좋은성품세미나가 오는 11, 16일 뉴욕, 뉴저지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세미나는 좋은 성품으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행복한 이민 가정, 교회, 한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주 목회자 성품세미나와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좋은 성품 교사세미나 등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미주 목회자 성품세미나는 11일 오전 10시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목사 양민석)에서,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좋은 성품 세미나는 16일 오전 10시 뉴저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가정을 회복하고 다음세대를 살리는 세미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GOODTREE USA 미주 디렉터(612-803-9080)및 공식채널(https://goo.gl/forms/4lxU0kqMG66wGEP23)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