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BNP 파리바오픈 기권정현(63위)이 부상으로 인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IMG 코리아는 4일 “정현이 부상 치료 등의 이유로 6일 남가주 인디언 웰스에서 개막하는 BNP 파리바오픈 출전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정현은 허리 부상 때문에 지난달 프로방스오픈부터 코트에 서지 못하고 있다. 정현은 3일자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떨어진 63위에 랭크됐는데 지난해 8강까지 올랐던 파리바오픈 출전이 무산되면서 다음 랭킹은 더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퍼, 유니폼 판매 신기록 수립북미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인 13년 3억3,000만달러 계약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합류한 브라이스 하퍼(27)가 유니폼 판매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 1위 온라인 라이선스 스포츠의류 유통업체인 ‘퍼내틱스’는 3일 하퍼의 유니폼이 공식 입단 발표 이후 24시간을 기준으로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발표했다.
또한 퍼내틱스는 하퍼 영입 효과 속에 필라델피아 구단 관련 상품이 지난 시즌 같은 시점과 비교해 판매량이 5,000% 이상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오승환·추신수 팀 맞대결서 휴식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시범경기 맞대결이 불발됐다.
오승환과 추신수는 4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텍사스의 시범경기에 나란히 결장했다. 경기는 4-4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전날 맞대결을 벌였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이날 팀 경기가 없어 휴식하는 등 코리안 빅리거 5명이 모두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황희찬, 복귀 3경기 만에 또 부상황희찬(23·함부르크)이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황희찬은 4일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부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 38분 수비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그대로 교체됐다.
지난 1월 아시안컵 16강전에서 근육부상을 입은 황희찬은 지난달 15일 리그 22라운드 경기부터 복귀했으나 3경기만에 다시 다쳐 장기 결장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