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승리 /사진=스타뉴스
그룹 빅뱅의 승리가 클럽 '버닝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기자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원본을 기다리는 중이라 전했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은 스타뉴스에 "승리 성접대 의혹을 최초 보도한 기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원본을 요청했으며 아직은 전달받지 못했다. 이제 요청했기 때문에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6일(이하 한국시간기준) 한 매체는 승리가 서울 강남의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 접대를 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 유리홀딩스 대표와 직원이 나눈 내용이라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의 성 접대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카카오톡 메시지는 조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리홀딩스 또한 YG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승리는 다음날인 2월 27일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두해 약 8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다. 당시 승리는 성접대 의혹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 받은 적이 없으며, 3년 전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