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빅리거들의 ‘휴식일’ 27일 시범경기엔 모두 결장
2019-02-28 (목) 12:00:00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코리안 빅리거들이 27일에는 모두 휴식을 취했다.
최근 왼쪽 어깨 통증으로 텍사스로 이동해 주사 치료를 받은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오전 예정보다 빨리 캠프에 복귀했으나 이날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출전 명단에는 빠졌다. 추신수는 이날 “몸 상태는 괜찮다”고 밝혔지만 현지 언론은 그가 주말 경기부터나 지명타자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막내’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도 몸 상태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서 빠졌다. 그는 전날 훈련 도중 허리부위에 통증을 느껴 휴식을 취했다. 최지만 역시 이번 주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재기에 도전하는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3루수로 콜린 모란을 출전시켰다. 이밖에 류현진(LA 다저스)과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도 이날 시범경기엔 등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