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금씩 입지 굳혀가는 이승우

2019-02-27 (수) 12:00:00
크게 작게

▶ 세리에B서 라운드 MVP 선정-3연속 선발

조금씩 입지 굳혀가는 이승우
이승우(베로나·사진)가 이탈리아 세리에B(2부 리그)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6일 이승우가 지난 25라운드 세리에B에서 가장 우수한 선수인 레드불 B-베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레드불 B-베스트는 세리에B를 주관하는 레가 세리에B와 레드불,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독자 투표로 결정된다.


이승우는 지난 23일 살레르니타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83분을 뛰었고 당시 베로나는 잠파올로 파치니의 후반 25분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파치니의 득점이었지만 이날 가장 아름다운 플레이는 사무엘 구스타프손에게 연결된 이승우의 패스였다”고 말했다. 도움으로 기록될 수 있었던 이 패스는 그러나 득점으로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한편 이승우는 이날 벌어진 26라운드 레체와의 홈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베로나는 레체에 1-2로 패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